쓰레기 야적장 된 인도
LA한인타운 올림픽과 사우스 뉴햄프셔 길 인근 인도가 빈 박스 등 쓰레기 야적장으로 변했다. 인근 업주들은 몇달 전부터 노숙자들이 모은 빈 박스를 이곳에 무단으로 쌓아두면서 인도가 사라졌다고 전했다. 주민과 상인들은 이곳에서 노숙자 관련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불안감을 나타냈다. 이들은 그동안 시 당국에 수차례 진정을 했으나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. 김상진 기자쓰레기 쓰레기 야적장 노숙자 텐트 인근 지역